• 위너 이승훈, 김진우가 14일 오후 인천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에서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스파이어는 3개 타워로 구성된 5성 호텔 최대 1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 몰입형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를 포함한 10여 개의 직영 레스토랑, 연중 이용 가능한 실내 워터돔 '스플래시 베이', 최첨단 MICE 시설 등을 지난 11월 소프트 오프닝을 통해 개장했다. 

    이어 최대 규모 외국인 전용 카지노 '인스파이어 카지노'와 복합문화공간 '인스파이어 몰' 등을 추가 개장하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 중 '디스커버리 파크' 등을 추가 개장할 예정이다. (인천=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