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창립 행사 2탄 ‘앵콜 THE(더) 큰 세일’ 선봬소고기, 찜갈비, 대게, 초밥, 샴푸 등 50% 할인 제철 채소를 비롯해 주요 인기 과일도 합리적인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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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창립 행사 분위기를 한번 더 이어간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창립 행사 2탄 ‘앵콜 더 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주간 진행한 창립 행사 ‘더 큰 세일’의 호조를 이어가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롯데마트와 슈퍼가 연장 기획으로 준비한 행사다.

    특히 롯데마트와 슈퍼는 고물가 시기가 연일 지속되는 만큼 매장 방문객들이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반값 축산, 델리, 생활용품 및 ‘원 플러스 원(1+1)’ 프로모션을 시행해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먼저 롯데마트는 각종 축산물에 대해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간,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국산 소고기 전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미국산 찜갈비(100g/냉장)’와 ‘미국산 LA갈비(100g/냉동)’를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인 각 2290원, 2490원에 선보이고, 1+등급 이상 품질을 지닌 ‘지리산 순한 한우 전품목’의 경우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롯데마트는 나들이 시즌에 맞춰 간편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ALL NEW 새우 초밥(20입/팩)’을 반값인 9950원에, ‘통 닭다리살 순살치킨(통)’과 ‘치킨 듬뿍 샐러드(팩)’는 각 30% 할인한 9030원, 6993원에 선보인다.  

    인기 수산물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러시아산 ‘대게(100g/냉장)’는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인 3495원에 판매하고 ‘완도 활전복(특/마리)’과 ‘통영멍게(150g)’는 각 20% 할인해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먹거리 외에도 주요 생활용품을 반값에 선보이는 ‘뷰티플렉스’를 오는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프로폴리테라 샴푸·트리트먼트’에 대해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엘라스틴 퍼퓸 샴푸·컨디셔너’와 ‘페리오 토탈 7칫솔 2종’에 대해서도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인 개당 6450원, 3950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깨끗한나라, LG생활건강, 미래생활 등 주요 브랜드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롯데슈퍼에서도 두부, 구이류, 과일 등의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 두부(300g*2)’를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한 3843원에 판매한다.

    안태환 롯데마트·슈퍼 그로서리 본부장은 "지난 3주간 진행했던 창립 행사의 고객 성원에 힘입어 앵콜 형식의 창립 행사 2탄을 준비했다”며 “반값 먹거리를 비롯해 반값 생활용품 등 각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