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버추얼 컨텐츠 전공 신설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리더십 겸비한 독창적 프로페셔널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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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구, 언론대학원)이 2024학년도 후기(64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디어 기술의 발전과 미디어 트렌드에 맞춘 뉴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지향해 온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2024년 후기부터 '인공지능 버추얼 컨텐츠' 전공을 신설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제작에 적합한 혁신적인 컨텐츠 비즈니스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디어커뮤니테이션대학원은 ▲언론정보(저널리즘·출판/방송) ▲전략커뮤니케이션(광고/PR/헬스커뮤니케이션) ▲미디어교육 ▲미디어&엔터테인먼트(디지털미디어/연극영화/스포츠엔터테인먼트) ▲인공지능 버추얼 컨텐츠(신설 예정) 다섯 개의 세부 전공으로 분류해 미디어 전문인을 위한 고급 전문교육과 재교육을 목표로 이론과 실무를 병행하는 융합적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이수영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은 "가상세계로까지 확장되고 있는 뉴미디어 생태계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미디어 기술의 발전과 사회의 변화를 주도해나가는 리더십을 가진 독창적 프로페셔널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4월29일부터 5월13일까지 2주간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미디어 관련 분야 종사자와 미디어교육에 관심 있는 초·중·고교 교사 및 수도자, 사회·종교단체 교사는 우대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