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반려동물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분야 펫사업 공동 진행
  • ▲ 이민우 DB손해보험 본부장(좌)과 성현진 비마이펫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 이민우 DB손해보험 본부장(좌)과 성현진 비마이펫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최근 비마이펫과 펫보험 서비스 및 반려인, 반려동물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비마이펫은 '우리 아이의 시간을 더 행복하게'라는 미션 하에 반려동물 콘텐츠 기반의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다. 2017년도에 설립해 휘하에 1곳의 지회가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인·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 △반려동물의 건강케어 △최고 수준의 펫보험 서비스 제공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서비스 등 DB손해보험의 펫보험을 체결한 고객에 대해 긴밀한 협업과 추후 반려인·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펫보험 개발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