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광진구 주민 50명과 달렸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은 지난 28일 뚝섬유원지에서 광진구 주민들 50명과 함께 '1st LOTTE Run-Day in 건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 50명 모두 2.5km의 러닝 코스를 완주했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은 러닝 이벤트에 이어 오는 5월 2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 그룹 통합상품전’도 진행한다. ‘남성 고 런 라이트 (9만5200원)’, ‘여성 베이퍼 폼 (8만7200원)’, ‘여성 슬립온 (6만9300원)’ 등을 판매한다. 

한정희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장은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4~5월을  맞아 가볍게 러닝으로 건강을 지키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