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 주관 기관근로자·일반인 교육
  • ▲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좌측 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좌측 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관근로자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부동산원은 최고경영자 주관으로 캠페인을 펼쳐 △직장내 개인정보 보호요령 △생활속 정보보호 수칙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사항 안내 등 사항을 강조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 엠블럼을 담은 컵홀더를 본사 인근 카페에 배포해 대국민 홍보활동에도 나섰다.

    특히 올해는 대구 혁신도시 지역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실생활에서도 개인정보 보호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