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입동을 맞은 7일 제주 지역을 찾아 서귀포농협 관내 농가에서 감귤 수확을 도왔다.

    감귤 최대 주산지 제주 서귀포는 제철을 맞은 노지 감귤 수확이 한창이다.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일손을 많이 필요로 하는 수확 철을 맞아 이틀간 제주에 머물며 감귤 수확과 상품화 작업을 돕는다. 

    농협유통 이동근 대표이사는 "저희가 수확한 감귤이 곧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라 뿌듯한 마음이다"며 "비가 온 뒤 공기가 차가운데 감귤을 드시고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