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편지·'아테라' 마카롱세트 전달
  • ▲ 금호건설이 임직원 및 협력사 수험생 자녀들에게 전달한 수능 응원 선물과 격려 편지. ⓒ금호건설
    ▲ 금호건설이 임직원 및 협력사 수험생 자녀들에게 전달한 수능 응원 선물과 격려 편지. ⓒ금호건설
    금호건설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자사·협력사 임직원 수험생 자녀 155명에게 격려편지와 선물상자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격려편지에 "긴 시간 최선을 다해온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원하는바 모두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썼다.

    선물상자엔 금호건설이 특별제작한 '수능대박 기원 아테라 마카롱세트'가 담겼다. 마카롱엔 '가보자고 수능 대박'·'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할 거야'·'모든 날들이 반짝반짝 빛나길' 등 문구가 적혔다. 금호건설 신규 주택브랜드 '아테라' 로고도 새겨졌다.

    한 수험생 자녀는 "수능을 앞두고 깜짝 선물을 받아 매우 기쁘고 큰 힘이 됐다"며 "따뜻한 격려 메세지가 새로운 자극·활력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호건설은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앞둔 자사·협력사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게 격려편지·선물을 전달해 왔다. 그동안 약 1900여명이 응원선물을 받았다.

    금호건설은 △일·삶 균형을 위한 시차 출퇴근제 △임신·육아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 제도 △출산·양육 지원 △학자금·의료비 지원 △사내 동호회 운영비 지원 △스포츠·문화 관람료 지원 등을 펴고 있다.

    금호건설 측은 "다양한 제도를 통해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를 선도하고 임직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