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대표 등 애로·건의 청취"지속가능 동반성장 인프라 구축"
  • ▲ 쌍용건설은 '2024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열고 협력사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쌍용건설
    ▲ 쌍용건설은 '2024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열고 협력사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엔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32개 협력사 대표 등 총 4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그동안 주요 공종에서 기술혁신·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를 초청해 감사를 전하고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선 쌍용건설 경영현황과 비전이 공유됐다. 협력사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후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어 협력사와 동반성장·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쌍용건설은 밝혔다.

    쌍용건설은 앞으로도 협력사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건설환경 변화를 극복하고 협력사와 상호공정한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는 "협력사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뢰와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상호발전하는 관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