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문구 완구 3000여종 최대 50% 할인 판매롯데마트, 레고 최대 40% 할인 혜택홈플러스, ‘TOY Adventure LAND’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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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주요 대형마트들이 다양한 문구·완구 할인행사에 나선다. 이번 주말에는 대형마트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쇼핑해보는 건 어떨까.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페스타를 진행한다.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구와 완구 약 300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레고, 토미카, 마조렛, 뽀로로, 산리오 같은 인기 브랜드 완구는 물론 봉제 키링과 깜짝 에그 상품류 등 소형 완구도 갖췄다.

    특히 레고 인기 상품의 경우 최대 40% 할인, 토미카·산리오 등 인기 완구 브랜드의 경우 동일 브랜드 3개 9900원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마트 행사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진행하며, 문구·완구 1만원 이상 구매 시 앱 포인트카드 바코드를 입력하면 스탬프를 증정한다.

    스탬프 2개는 이마티콘 5000원, 스탬프 4개는 이마티콘 1만원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K-컬처 굿즈 상품도 선보인다. 한국 전통문양 키링과 자개 스티커, 전통 촛대 DIY 세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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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도 12월 25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레고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인 레고 마스터 드래곤 에갈트는 40% 할인된 5만9900원, 레고 F1 트럭 &레이스카 세트는 25% 할인된 11만2400원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레고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레고 리유저블 쇼퍼백을 증정한다.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인 캐치! 티니핑과 헬로카봇, 미니특공대 등 캐릭터 완구도 선보인다.

    먼저 캐치! 티니핑6 다이아나핑과 이클립스핑은 각각 4만3900원, 최강공룡 미니특공대 다이노엠퍼러는 15만9900원에 선보인다.

    전자기기도 준비했다. 닌텐도 스위치2와 삼성 SD카드를 돌시 구매하면 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닌텐도 스위치 인기 타이틀 47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지점별 행사도 운영한다. 롯데몰 광명점에서는 레고 부티크 호텔 등 인기 레고 5종을 오프라인 단독 행사에 나서며,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서는 12월 24일까지 넘버블록스 체험 팝업스토어를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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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는 12월 28일까지 크리스마스 완구 할인 ‘TOY Adventure LAND’ 행사를 진행한다.

    레고 100여 종이 최대 40% 할인되며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50여종 역시 할인 판매에 나선다.

    핑크퐁 10여종과 RC·작동카 20여종은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카봇·또봇·미니특공대 10여종, 뽀로로·타요 30여종, 미미·씨크릿쥬쥬·똘똘이·콩순이 20여종은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짜 경찰놀이·동물친구들 블록은 전 점포 1000개 한정으로 40%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미니 보드게임 20여종은 40% 할인된 각 2900원에 판매하며 4개 구매 시 9900원에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완구를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