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크리에이티비티와 23년의 우정 “쌩큐 테리”
테리 새비지 (Terry Savage) 칸 라이언즈 회장이 올 칸 라이언즈 행사를 마지막으로 은퇴하고 ‘The Marketing Company’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6월22일 칸 팔레 데 페
테리 새비지 (Terry Savage) 칸 라이언즈 회장이 올 칸 라이언즈 행사를 마지막으로 은퇴하고 ‘The Marketing Company’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6월22일 칸 팔레 데 페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일 지도 모르겠다. 아니 그건 아마도 팩트일 것이다. 수퍼볼 광고, 더욱 정확하게는 매년 수퍼볼이 진행되는 바로 그 날, 그 시간대에 미국인은 물론 세계 많은 시청자들에게 노출되는 광고
프랑스 칸 현지 시간으로 6월 19일 오전 11시, 칸 라이언즈의 세미나 중 하나인 ‘다양성: 가치 쟁점과 비즈니스에 필요한 대담한 행동(Diversity: a Values Issue and Business Impe
"나는 피해자가 된 적이 없다."2018 칸 라이언즈 무대에 선 전설의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은 1980년대 패션계의 인종차별을 극복한 상징적인 인물로 꼽힌다. 캠벨은 자신이 인종차별을 극복한 것이 아니라 한번도 인정
많은 태평양의 휴양지들이 그렇듯 팔라우 역시 급증하는 관광객으로 엄청난 생태계 피해에 직면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팔라우 정부가 낸 아이디어는 입국관련 법을 개정하는 것. 그렇다고 담배나 껌을 못가지고
듣고 나면 아주 단순한데 우리는 왜 그런 생각을 못했나싶은 아이디어가 있다. 올해 칸 라이언즈 이노베이션부문에서 그랑프리를 받은 콜롬비아의 ‘나의 전용선(My Line)’ 캠페인이 그러하다. 오늘 하루에만 전 세계에
디자인 부문에서 이미 그랑프리를 차지했던, '쓰레기 섬' (Trash Isles) 캠페인이 현지 시간 20일 칸 라이언즈의 또 다른 부문인 PR에서 다시 한번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세계 여러 곳에서 비롯된
두 사람의 등장만으로도 칸은 더욱 뜨거운 현장으로 변했다. 설명이 필요없는 NBA 전설 샤킬오닐과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셀럽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호스트로 나선 특별 세미나가 20일에
테크놀로지는 크리에이티비티를 몰락시킬것인가 구원할 것인가? (Is Technology the Downfall or Savior of Creativity?).칸 라이언즈 무대에 선 삼성전자 Global CMO 이영희
제일기획이 만든 서울시의 ‘피카부(Peek-A-Boo, 까꿍)마스크’ 캠페인이 올해 칸 라이언즈 한국출품작으로는 가장 먼저 본상을 수상했다. 옥외(Outdoor)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이 캠페인은 미세먼지에
아무리 돈 많은 버드와이저(Budweiser)라지만 지난 수십 년 동안 제품과 함께 등장한 록스타들의 사진을 모두 라이센스 비용을 주면서 쓸 수는 없는 법. 브라질의 버드와이저는 이런 사진들을 돈 안들이고
프랑스 칸에서는 지금 창의성 문제로 논란이 한창이다. 6월 18일, 칸 라이언즈의 세미나 중 하나인 ‘창의성이란 무엇인가(What is creativity?)’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에 광고 창의성의 나아
심사위원들도 인정하듯, 상대적으로 경계가 다소 모호한 (Blurry) 측면이 없지 않은 부문인 '브랜드 경험 및 엔터테인먼트' 관련 수상작들이 발표되었다. 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 뮤직, 브랜드 경험, 그
작품에 투영된 아이디어 보다는 제작에 활용된 테크닉과 완성도를 평가하는 부문으로 알려진 '크래프프' 영역의 2018 칸 라이언즈 수상작들이 발표되었다. Industry 크래프트, Digital 크래프트, 그리고 Fi
프랑스 칸 현지 시간으로 6월 19일 오후 2시, 칸 라이언즈의 세미나 중 하나인 ‘새로운 혁신 모델: 데이터가 주도하는 창의성(The New Innovation Model: Data Driven Crea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