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bhc)이 운영하는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주요 메뉴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첫 외식 브랜드의 가격 인상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창고43은 지난 6월 16일자로 주요 메뉴 가격을 최대 10.2% 올렸다.가장 인상
넥슨이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주의 남자로 불리는 허민 원더게임즈 대표와 완전히 결별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허 대표는 지난 2019년 넥슨의 외부고문으로 영입된 이후 넥슨 전반적 게임 프로젝트 자문역할로 참여해왔다. 특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마비노기 모
정부가 민생 회복 지원금을 '소비쿠폰' 형태로 지급하고 소득에 따라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짠 것으로 확인됐다. 여당이 그동안 주장해 온 '보편' 지원에서 '차등' 지원으로 방향을 틀지 주목된다. 16일 관계기관에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6일 출국하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수행단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함께 새 정부에서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일선에서 진두지휘해야 할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의 순
최근 한류스타 김수현(37)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거나 가압류 신청을 한 광고업체 상당수가 '밥솥 명가(名家)'로 알려진 '쿠쿠홀딩스그룹'의 계열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본지 취재 결과 지난 4월 24일 김수현을 상대로 1억 원 상당의 채권(은행 예금, 대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의혹 '눈덩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중국 칭화대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는데, 그 과정이 석연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작 중국에서 석사 과정을 밟아야 할 시기에 김 후보자는 국내에서 민주당 최고위원직을 맡고 있었고,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준비 중이었다. 중국 명문대 석사
실체가 없는 투자상품을 제시해 피해자로부터 총 5억 원 넘는 돈을 가로챈 보험설계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증권사 명의의 법인인감을 날인하는 등 사문서를 위조하기도 했다.서울동부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김양훈)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로 여론이 악화되면서 '연예 활동'에 비상이 걸린 한류스타 김수현(37)이 국내 광고업체 3곳으로부터 도합 33억7986만3113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한 기업은 김수현을 상대로 1억 원 상당
자신의 재산을 2억1500만 원으로 신고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아들이 연 1억 원가량의 교육비가 드는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학비가 가장 비싼 축에 속하는 국제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유학길에 오른 것이다.특히 사인 간 채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