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 11월27일 엘튼 존 초청 공연...500석 소극장 공연 '눈길'

    현대카드는 11월 27일 오후 8시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현대카드 Curated 엘튼 존' 공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현대카드 Curated'는 현대카드가 지닌 독자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잠재력이 큰 신예나 시류에 흔

    2015-10-13 고희정
  • BC카드 건전성 양호, 고정이하 0.02%…여신 比 결제망 비중 높아

    BC카드의 고정이하여신(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인 부실채권·NPL)비율이 업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재무상태가 비교적 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체카드를 발급하는 사업보다는 결제망을 배경으로 한 사업이기 때문에 낮을 수밖에 없다는 평가다.12일 여신금융협회와 금융감독

    2015-10-12 임초롱
  • 신용 우수기업 금융지원 늘린다…신보-신한銀, 3년만기 6년으로

           신용보증기금은 12일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씨플러스(C-Plus)보증'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C-Plus보증이란 보증비율의 단계적 인하를 통해 민간 금

    2015-10-12 채진솔
  • 인터넷銀 당락, 대주주 '적격성'이 가른다

                        금융당국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주주 적격성'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그동안 '사업계획의 혁신성'이

    2015-10-12 채진솔
  • '거래중지계좌' 전화로 해지한다…KB국민銀 12일부터 간편 서비스

    국민은행 장기 미사용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앞으로 전화통화로 해당 계좌를 해지할 수 있게 된다. 국민은행은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통장 해지 절차 간소화 정책을 12일부터 시행한다고 이 날 밝혔다. 지금까지 거래중지계좌제도에 의해 거래가 중지된 계좌를

    2015-10-12 유상석
  • 민간위원장에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공적자금관리위 민간위원 6명 새로 위촉... 우리銀 민영화 속도

    '새술은 새부대에'…새 공자위원들 우리은행 민영화 속도 낸다

    2015-10-12 권대희
  • 저축銀 금리 비교 쉬워진다… 구간별 1%대 세분화

    저축은행 대출금리 공시의 기준 구간이 기존의 5%에서 1~2%대로 세분화됐다. 금리 공시대상 기간은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됐으며 개별 상품 뿐 아니라 저축은행별 전체 신용대출의 평균금리를 나타내는 공시도 추가됐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의 금리경쟁을 촉진하고 고금

    2015-10-12 유상석
  • 손발맞춘 '국민銀-금감원' 발빠른 대응…대포통장 사기혐의자 덜미

    국민은행이 자사 영업점에서 현금 인출을 시도하던 대포통장 사기혐의자 검거에 기여했다. 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제공한 대포통장 의심 정보를 통해 지난 8일 이 같이 기여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은 이 날 오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명의자와 실 사

    2015-10-12 유상석
  • 대부업 금리제한 찬반 시끌…"서민부담경감" vs "불법사금융양성"

    대부업 이자율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것이 저신용자 등 금융소외계층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반면, 대부업의 주 소비층은 서민이 아니라 단기 자금이 필요한 사업자 등이기 때문에 서민 경제와 연관짓는 것은 무리라는 반론도 팽팽히 맞섰다. 한국대부금융협회

    2015-10-12 유상석
  • "모바일로 소통하라"…한화 · KDB ·신한생명, 디지털 노마드 시동

    생명보험사가 20~30대 젊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스마트폰 소통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이미 일부 생보사는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을 통한 알림스비스와 홈페이지 연동을 통해 보험가입 기반을 마련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화

    2015-10-12 고희정
  • 보험금 '차일피일'...8% 지연이자 붙는다

    보험금 지연지급 기간 길어질수록 높은 지연이자가 적용될 예정이다. 보험금을 늦게 지급하면 보험사에 불이익을 주는 만큼 지급지연을 막고 소비자의 손실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보험회사가 정당한 사유없이 보험금지급을 지연하는 경우 지연이자를 기간별

    2015-10-12 고희정
  • 주택대출 분할상환 전환시 LTV·DTI 재산정 면제…금융위, 내달 시행

    내달부터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주택담보대출(주담보)을 받은 사람이 분할상환으로 바꾸면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재산정하지 않아도 된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은행업 감독규정' 일부 개정안이 오는 11월부터

    2015-10-11 지현호
  • 할부·리스 등 카드사 부수업무 확대… 12일부터 네거티브로 전환

    오는 12일부터 카드사들의 부수업무가 네거티브로 전환되면서 업무 영역이 한층 확대된다.8일 금융위원회는 제18차 정례회의를 개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이번 개정에 따라 카드사들은 중소기업적합업종 등 예외적 금지 대상에 해당하지

    2015-10-08 임초롱
  • 내년부터 '나이롱 환자' 입원비, 실손보험 보장서 제외

    의사 소견과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입원해 발생한 의료비는 내년부터 실손의료보험에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또 시급한 대응이 필요없는 비(非)응급환자가 대형 종합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때 치르는 비용도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실손의료보험

    2015-10-08 임초롱
  • 보험硏 "저성장 보험산업, 질적 경쟁으로 전환해야"

    저성장 고착화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보험업계의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보험산업을 둘러싼 규제와 관련해선 보험상품 투자를 유도해 양적 경쟁에서 질적 경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혁돼야 한다는 목소리다.윤성훈 보험연구원 연

    2015-10-08 임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