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 SK이노 총괄사장 "호시우보 정신으로 위기 극복 앞장서자"
"호랑이의 눈으로 황소처럼 우직하게 나아간다는 '호시우보(虎視牛步)'를 함께 생각하며 어떤 역경도 헤쳐 나가면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 함께 달립시다. 더 행복한 미래로."9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준 총
"호랑이의 눈으로 황소처럼 우직하게 나아간다는 '호시우보(虎視牛步)'를 함께 생각하며 어떤 역경도 헤쳐 나가면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 함께 달립시다. 더 행복한 미래로."9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준 총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올해를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 원년으로 삼아 시장의 신뢰를 더욱 키워나갈 것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SK 구성원은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안전망이 튼튼하게 구축돼야 SK그룹 성장도
구현모 KT 대표가 내년에도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보다 큰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KT는 지난 2일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와 직원에게 포상하는 '2020년 KT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매년 개최해온 ‘우수 협력사 대상의 프라이드 어워드(Pride Awards) 시상식’ 대신 편지와 포상품 등을 보내 협력사에 감사를 전했다.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박 사장은 편지를 통해
D램·낸드 양 날개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비상합시다.구성원 여러분, 오늘 SK하이닉스는 인텔의 낸드 사업 부문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SK하이닉스의 37년 역사에 기록될 매우 뜻 깊은 날입니다.우리를 둘
"저희의 최종 목표는 'Global NO.1 F&B(Food & Beverage) AI Factory Total Provider'가 되는 것입니다. 식품 스마트팩토리 구축 시 프로세스 컨설팅, 생산물류
LG전자가 현지시간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IFA 2020'에서 '집에서 좋은 삶이 시작됩니다(Life’s Good from Home)'를 주제로 프레스 콘퍼런스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IFA 홈페이지와 LG
디지털 뉴딜 시대. '배짱'과 '뚝심'으로 무장한 기업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스타트업 '미디움(MEDIUM)'이다.얼핏 들어보면 옷 사이즈나 치수를 연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상은 디지털 뉴딜 시대의 필수 기
"석유사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만으로는 뉴노멀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기존 사업구조와 기존 일하는 방식의 틀을 과감하게 벗는 딥체인지가 필요한 시대가 왔습니다. 기존 석유사업 중심에서 친환경, 플랫폼 사업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내달 5일 열릴 갤럭시 언팩에서 '넥스트 노멀' 시대를 맞아 새로운 혁신을 선보이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노태문 사장은 21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오는 16일 취임 2주년을 맞는다. LG그룹 내 '전략통'으로 잘 알려진 만큼 취임 이후 이동통신업계 '판 흔들기'를 목표로 빠르게 시장 장악력을 확대하며 LG유플러스의 지속 성
삼성SDI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초격차 기술 중심 회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삼성SDI는 기흥사업장에서 전영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SDI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업은 물론, 개개인의 삶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언택트라는 삶의 방식이 결국 비즈니스 모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역사의 교훈은 질병의 발생이
"올해는 위메이드가 약속했던 일들을 실행하고 이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두는 시기가 될 것이다. 특히 '신작 '미르4'를 통해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감히 1등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국내 대표 중견게임사 위메이드가 올해
최태원 SK 회장이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근본적인 역할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다"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8일 최 회장은 최종현학술원과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코로나19 위기와 대응, 그리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