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제개편 역풍 맞은 은행 … '교육세+법인세' 인상에 순익 6700억 증발

    2026년부터 시행될 세제개편이 은행권 실적에 직격탄이 될 전망이다. 법인세율 환원과 금융·보험업 교육세 인상만으로 은행권의 세후 이익이 연간 약 6700억원 줄어들 것으로 추산되면서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해온 은행주 투자 매력에도 제동이

    2025-09-30 이나리 기자
  • [포토] 한국은행, 추석화폐 공급

    한국은행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화폐수납장에서 추석 화폐 공급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5-09-30 정상윤 기자
  • 中, 석유화학 스페셜티도 노린다 … 벼랑끝 몰린 韓 기업들

    중국은 2025~2026년 동안 석유화학·화학 산업의 부가가치를 연평균 5% 이상 늘리겠다고 밝혔다. 과잉 공급 에틸렌과 p-자일렌 등의 신규 생산능력을 조정하는 동시에 노후 설비 업그레이드를 통한 고부가가치 전환이 골자다. 아직 구조조정의 첫걸음도 떼지 못한 국내 석

    2025-09-30 이미현 기자
  • 무신사, 용산 아이파크몰에 '메가스토어 1호점' 출격 … 플랫폼 넘어 유통 강자로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오프라인 대형 편집숍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온라인에서 축적한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워 대형 유통 무대에 뛰어들며 패션·뷰티·잡화 등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종합 편집숍 모델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한다.30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오는 1

    2025-09-30 김보라 기자
  • 노란봉투법에 삼성 노조 다시 뭉친다 … 노사 갈등 재점화

    삼성전자 노조가 임단협(임금·단체 협상)에 강경하게 나서겠단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노란 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노조에 힘이 실리면서 노사 갈등이 재점화되는 모습이다. 일각에선 삼성전자 위기론이 해소되지 않은채 노사 갈등에 다시 불이 붙으며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지는게

    2025-09-30 윤아름 기자
  • 통신업계, 연말 인사 키워드는 ‘해킹’ … 떨고 있는 CEO들 운명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통신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가오는 연말 정기 인사에 대표이사의 운명이 좌우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사실 KT를 제외하면 올해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CEO의 남은 임기가 1년 이상이라 안정적 인사가 유력하게 전망돼 왔다.&n

    2025-09-30 강필성 기자
  • SK하이닉스 덕분에 그룹 살림살이 폈다 … 부채비율 134% → 103%

    SK그룹이 불과 1년여 만에 부채비율 100% 이하 목표 달성에 근접했다. 작년 6월 경영전략회의에서 3년 내 달성 계획을 내놨는데, 올해 상반기 순차입금과 부채비율이 빠르게 줄며 재무건전성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앞당겨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SK하이닉스가 순차입금을

    2025-09-30 이가영 기자
  • 비하인드컷

    국민성장펀드가 충성펀드로? … ‘연임 시험대’ 오른 금융사 수장

    정부가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를 밀어붙이자 금융사 수장들이 곤혹스러운 시험대에 올랐다. 겉으로는 적극 동참의 미소를 짓지만, 속으로는 '얼마를 내야 할까' 계산기를 두드리며 뜨거운 눈치싸움이 한창이다. 상생·포용이라는 거창한 슬로건 뒤엔 연임을 앞둔 CEO들의 '

    2025-09-30 신희강 기자
  • '부산 향토기업' 골든블루가 경주에 증류소를 짓는 이유는 [비하인드컷]

    골든블루가 염원이었던 '한국형 증류소' 건립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다만 회사가 위치한 부산이 아닌 경주로 지역을 낙점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골든블루는 이달 중순 경북문화관광공사와 ‘POST-APEC 보문 2030’ 민간투자 상생 업무

    2025-09-30 조현우 기자
  • '尹정부 기후댐' 없던일로? … 환경장관 "4.7兆 규모 14개 댐 중단·재검토"

    환경부가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하던 14개 기후대응댐 중 7개 댐 건설을 폐기하고, 나머지 7개 댐은 공론화를 통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주민 수용성과 필요성을 따져보고 불필요하다고 판단될 땐 나머지 댐도 중단될 수 있는 만큼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기로 한 것이다.&

    2025-09-30 임준환 기자
  • 큰손도 담는 에이피알, 시총 '9조' 달성 … 제2 에이피알 '달바글로벌'은 뒷걸음질

    K-뷰티 신흥 강자 에이피알이 해외 실적 등에 업고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처음 시가총액 8조원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 반 만에 9조원대를 돌파하며 몸집을 키웠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오전 9시 20분 기준 전장 대비 0.61% 오른

    2025-09-30 김희선 기자
  • 환경부→기후에너지환경부 내일 탈바꿈 … "규제와 진흥 넘어 녹색산업 확대"

    환경부가 에너지 기능을 통합한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내달 1일부터 탈바꿈한다.환경부는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제정령'이 이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내달 1일 공포 후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제 개편은 기후정책 총괄 기능과 탄소중립의

    2025-09-30 임준환 기자
  • 김민아의 왜오르株

    개편 후폭풍 카카오·두나무 품은 네이버 … 빅테크 주주 희비 교차

    국내 두 빅테크 종목 투자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두나무를 품는 네이버 주가가 치솟고 있는 반면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톡 업데이트 이후 각종 논란의 중심이 되면서 주가 상승세가 제한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25일

    2025-09-30 김민아 기자
  • 중대본 "647개 정부 시스템 중 85개 정상화" … 복구율 13.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0일 오전 8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피해를 본 1등급 정부 전산 서비스 시스템 36개 중 21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이번 사고로 서비스가 중단된 647개 정부 시스템 중 총 85개(13

    2025-09-30 전성무 기자
  • 두나무, 美 증시 진출 기대감에 3년 5개월 만에 최고가 … 거래량도 10배↑

    네이버 자회사 편입 계획이 알려지면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주가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두 회사의 합병 법인이 향후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30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두나무는 전날 장중 40만5000원까지

    2025-09-30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