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본격적인 서비스 돌입
  • 13일 한빛소프트의 액션게임 '워크라이'가 사전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

    '워크라이'는 13일 오후 4시부터 오는 15일 23시까지 사전 공개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가 끝나면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가 4년 넘게 심혈을 기울인 워크라이는 FPS게임을 기반으로 액션성과 RPG 요소를 가미한 액션 온라인게임이다. 호드와 제국 양 진영으로 나눠 최대 8대 8까지 이용자간 대전을 펼칠 수 있으며 마법과 총기 및 스킬이 다양한 등장하는 것이 특징.

  • ▲ 13일 한빛소프트의 액션게임 '워크라이'가 사전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 ⓒ 워크라이 홈페이지 캡쳐
    ▲ 13일 한빛소프트의 액션게임 '워크라이'가 사전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 ⓒ 워크라이 홈페이지 캡쳐

    워크라이 사전 공개서비스를 맞아 제1회 챔피언십 대회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6인 이상 클랜에 소속돼 있는 모든 워크라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대진표와 대회 일정은 오는 31일에 공개된다.

    챔피언십 대회 1회는 예선전을 거쳐 최종 32개팀이 6 vs 6 주문각인전 모드로 본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대회 총 상금 3000만원으로 참가자들은 서로 실력차이가 월등히 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거액 상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한빛소프트 측의 설명이다.

    또 한빛소프트는 오는 1월 6일까지 베스트 클랜 3곳을 선발해 100만원의 지원한다. 심사 기준은 클랜원들의 플레이타임, 인원수, 게시판 활동 등 활발하게 활동한 클랜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cry.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