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여명 초청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행사 펼쳐 프리미엄 마케팅 지속 추진… 고객 만족도 높일 것
  • ▲ ⓒ마커스 프레이저 선수가 에쿠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마커스 프레이저 선수가 에쿠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2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한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현대차는 지난 26일~29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고객 2,000여명을 초청해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대회 참가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과 경품 추첨을 통해 유명 골프용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에 에쿠스, 제네시스, i40살룬, 제네시스 프라다 등 총 4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에쿠스, 스타렉스 등 총 30대를 대회 운영 차량으로 지원했다.

    아울러 제네시스 프라다 가상광고를 통해 선수들과 갤러리는 물론 경기를 시청하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현대차 브랜드를 알렸다.

    5회째를 맞이하는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은 대표적인 유러피언투어 중 하나로 참가선수들의 랭킹과 상금규모 등에서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중 가장 큰 빅매치로 손꼽힌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이번 대회의 의전차량으로 제공한 에쿠스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며 “시청자들을 위해 선보인 제네시스 프라다 가상광고와 같이 앞으로도 프리미엄 마케팅을 이어나가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미국 PGA 개막전 타이틀스폰서 참여와 월드컵 및 유로 2012 공식스폰서, 미국 프로미식축구 NFL 슈퍼볼 광고 등 대형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