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저녁 9시 김수현·아침 9시 박태환 미팅 진행드라마 더킹투하츠 특별 이벤트… 지펠 고객 25명 초대
  • 삼성전자의 제품 모델로 활약 중인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김수현·박태환·이승기가 지난 주말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삼성 노트북 시리즈9 광고 모델인 김수현·박태환과 함께 하는 '9 to 9' 팬 미팅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9 to 9 이벤트는 뉴 시리즈9의 숫자 9에 착안해 고객들이 저녁 9시에는 김수현을, 아침 9시에는 박태환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준비했다.

    지난 27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김수현 팬 미팅에는 이벤트에 응모한 500여명의 고객들이 시리즈9을 즐기며 김수현의 매력을 느꼈다. 

  • 다음날인 28일 아침 9시에는 수영선수 박태환과 이벤트에 선정된 9명의 팬들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침을 같이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지펠 광고모델인 이승기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더킹투하츠' 촬영장에 고객들을 초대해 체험 이벤트도 진행했다.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삼성지펠 고객 25명에게는 이승기 사인CD와 포스터 등의 선물이 주어졌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에 엑스트라로 참여하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했다.

  •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남성 모델들과 고객들의 스마트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