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증강현실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즐긴다 5월 대구·부산, 6월 서울… 올레닷컴서 신청접수
  • KT는 30일 스마트폰 전용 음악서비스 ‘지니’의 런칭을 기념해 순회 AR영상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쇼는 회원 200명을 초청해 지난 29일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지니 with EXO-K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영상쇼’를 열었다.

    5월에는 대구와 부산, 6월에는 서울에서 AR영상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니 앱과 올레닷컴(www.olleh.com)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하거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한 고객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에서 개최한 AR영상쇼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EXO-K(엑소케이)의 증강현실 공연이 실제처럼 눈앞에서 펼쳐졌다.

    초청 고객들에게는 증강현실 속 EXO-K와 함께 사진촬영 등의 체험 기회가 제공됐다.

    지니는 최대 3번까지 전곡 듣기 지원, 스폰서존을 통해 매월 40곡 무료 다운로드, 월 4,000원에 LTE WARP 지니팩을 통한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SM, YG, JYP 등 국내 주요 음반기획사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음반기획사의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