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업장서… 수익 불우이웃돕기에 기부추첨 통해 시네마 3D TV, 노트북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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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4일 노동조합과 함께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여의도 트윈타워를 비롯해 전사업장에서 수거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고 이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폐휴대폰을 반납한 직원들 중 추첨을 통해 시네마 3D TV(1명)와 노트북(1명), 옵티머스 LTE II(2명), 10만원 백화점 상품권(10명), 1만원 문화상품권(5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LG전자는 수거함 옆에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LTE II’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직원들의 관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