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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2012 부산모터쇼에서 걸그룹 '달샤벳'을 초청하는 등 ‘색깔’ 있는 이벤트를 열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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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지난 25일 개막한 부산모터쇼에서 다양한 공연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록(Rock)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은 물론 스타의 전시장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관객의 높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모터쇼 전시장에서 실력파 인디 밴드들의 ‘미니 록 페스티벌’을 여는가 하면 전문 DJ가 선곡을 맡아 ‘DJ KO Live Party’를 열기도 했다고.
여기다 6인조 인기 걸그룹 달샤벳을 전시장으로 초대해 모터쇼 현장의 모습을 담은 ‘모터쇼 체험기’ 방송 녹화도 진행했다고 한다. 이 모습은 오는 6월 11일 MBC스포츠플러스 ‘이슈&피플’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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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체어맨 Zone 옆에는 백남준, 데미언 허스트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한 프리미엄 갤러리도 열었다.
쌍용차는 모터쇼 기간 동안에는 스마트폰 앱으로 퍼즐을 맞춘 관람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렉스턴 W를 찾아라’ 이벤트도 매일 진행 중이다.
쌍용차는 오는 6월 3일까지 모터쇼 모습을 브랜드 사이트(www.rextonw.com)와 페이스북(/SsangyongStory)을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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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터쇼의 컨셉을 ‘또 다른 상상, 그 이상의 가치(Another Dream, Beyond Value)’로 정한 쌍용차는 ‘렉스턴 W’, ‘XIV-2’ 컨셉카 등 15대의 차종과 친환경 엔진 3대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