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올스타’! ‘뉴 쏘렌토R’ 탄다~

기아자동차가 지난 2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날 기아차는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미스터 올스타’ 황재균 선수(롯데 자이언트)에게 ‘뉴 쏘렌토R’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야구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UVO(유보)’ 체험과 전시된 뉴 쏘렌토 R을 직접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다.

유보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여수엑스포 티켓 100매를 증정했다.

올스타전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 빙그레 이글스 김영덕 전 감독은 ‘K9’을 타고 경기장 에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맞아 공식 스폰서로서 야구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갈 것이다.”
- 기아차 관계자

기아차는 올해 한국프로야구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시즌동안 광주 기아 타이거즈 홈구장에 시구차량 지원, RAY 홈런존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