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까지 3주간 서울·부산·광주 등 9곳서 ‘스타디움' 운영인텔리전트 카메라·쿼드코어·S보이스·팝업플레이 4개 체험존
  • 삼성전자는 23일 휴먼폰 ‘갤럭시S3’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갤럭시S3 스타디움’을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등 전국 9곳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8월 12일까지 3주 동안 운영되는 갤럭시S3 스타디움에는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S3의 첨단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는 4개의 체험존이 마련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설치된 ‘갤럭시S3 스타디움’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이다. 오프라인 체험 행사뿐만 아니라 온라인 영상, 음원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갤럭시S3의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 삼성전자 관계자

    4개의 체험존은 ▲인텔리전트 카메라 존 ▲쿼드코어 존 ▲S보이스 존 ▲팝업플레이 존 등으로 구성됐다.

  • 인텔리전트 카메라 존에서는 갤럭시S3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사진을 찍어 스티커 사진과 액자 등으로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증정한다.

    쿼드코어 존에서는 갤럭시S3 쿼드코어의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갤럭시S3에 탑재된 국내 유명 게임회사의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S보이스 존과 팝업플레이 존에서는 음성인식 기능인 S보이스와 동영상을 띄어 놓고 다른 작업이 가능한 팝업플레이를 체험해보고 관련 퀴즈를 풀면 경품도 제공한다.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2PM과 미스 A 등 아이돌 스타들이 펼치는 ‘아이돌 빅매치’ 관람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