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서… SM 전시회에 특별부스 마련연예인·VIP 대상… ‘스타렉스 스타 위드 SM엔터테인먼트’ 전시
  • ▲ ⓒ스타렉스 내부에서 동방신기.
    ▲ ⓒ스타렉스 내부에서 동방신기.

    현대자동차는 오는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S.M.아트 엑시비션’에 참가해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이색 존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S.M.아트 엑시비션은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엔터테인먼트 IT 전시회다.

    현대차는 스타렉스 리무진에 현대차와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내외장 디자인에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 적용된 ‘스타렉스 스타 위드 SM엔터테인먼트’ 모델을 전시한다.

    스타렉스 스타 위드 SM엔터테인먼트 내부에는 전자동 레그 서포트와 통풍 및 열선 기능이 들어간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VIP시트와 각자의 자리에서 개인작업 및 모니터를 할 수 있는 전자동 태블릿 PC 거치대가 탑재됐다.

    이외에도 미니냉장고와 최고급 오디오 및 스피커 시스템, 다양한 각도에서 차량 외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채널 블랙박스, 럭셔리한 독서 및 무드 등 등 다양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특별전시는 자동차와 IT,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함께 결합된 특별한 협업이다.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가 접목된 새로운 마케팅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 현대차 관계자

  • ▲ ⓒ스타렉스 외부에서 동방신기.
    ▲ ⓒ스타렉스 외부에서 동방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