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춘천 모터파크, 프라임 오토캠핑장에서 240여 명과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기념해 다양한 눈길 주행 기술 교육 실시



  • 쌍용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해 ‘2013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 & 오토캠핑’을 열었다.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춘천 모터파크와 프라임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2013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 & 오토 캠핑’에는 60개 팀 240여 명이 참가해 눈길 주행교육을 받고, 가족과의 캠핑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16일에는 춘천 모터파크에서 1.5km의 적설·빙판로 및 험로 체험코스에서 눈길 출발 요령, 4WD/ESP 체험, 눈길 브레이크 방법 등 겨울철 주행에 꼭 필요한 주행 기술을 배웠다.
     
    이후 참가자들은 프라임 오토캠핑장으로 이동해 드라이빙 스쿨 시상식,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하고, 코란도 투리스모의 눈길 주행능력을 직접 체험했다.



  •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수미 씨(인천, 35)의 소감이다.

    “눈길에서 받은 주행 교육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알게 된 코란도 투리스모의 드라이빙의 매력을 다른 사람들도 알 수 있도록 참가를 권유하겠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의 말이다.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에 이어 이번 행사 역시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Ssangyong Adventure’ 브랜드 런칭 두 돌을 맞아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 지난 5일 출시한 MLV(Multi Leisure Vehicle, 다인승/다목적 레저 차량) 코란도 투리스모는 SUV 스타일의 승합차다.

    SUV 디자인, 세단의 안락함, MPV의 활용성을 겸비하고, 승합차 유일의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을 갖춰 겨울철 눈길과 오프로드 주행도 소화할 수 있게 만들었다.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의 강점을 ‘Recreation Base camp’라는 브랜드로 홍보하는 한편 향후 ‘Summer Driving School’ ‘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