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에어컨 사용법 소개… 캠페인 통해 ‘바람의 숲’ 조성
  • ▲ ⓒ왼쪽부터 에너지 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 삼성전자 한국총괄장 백남육 부사장.
    ▲ ⓒ왼쪽부터 에너지 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 삼성전자 한국총괄장 백남육 부사장.

     

    삼성전자는 26일 에너지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환기, 절약 실천에 동참을 독려하기 위한 ‘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에어컨’과 관련해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오는 4월부터 ‘에너지를 아끼는 바람의 힘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너지를 아끼는 바람의 힘’ 캠페인은 온라인을 통해 절전을 위한 스마트한 에어컨 사용법을 소개하고 절전 활동에 동참하는 서명을 받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 캠페인을 통해 대기 오염이 심한 지역 등에 나무를 심는 ‘바람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에너지절약 현상 공모전 후원 및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소외계층 대상의 문화나눔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