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식 인증기관 UL… 85형 UHD TV ‘85S9’ 화질 인증85형UHD TV… 화질뿐 아니라 3D 및 음질 모두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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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형 UHD TV ‘85S9’과 UL 인증 마크.
삼성전자의 ‘UHD TV’가 세계 최고의 화질을 가졌음을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4일 85형 UHD TV ‘85S9’이 미국의 공식 인증기관 ‘UL’로부터 ‘UHD TV’로는 세계 최초로 화질과 3D, 음질에 대한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UL’은 지난 2월말 삼성 UHD TV의 색/휘도, 균일도/시야각/해상도 등의 화질요소와 3D에서의 해상도/시야각/영상재현 성능, 소리 재현력 등의 음질요소를 평가하고 ‘검증 마크’를 발행했다.
‘UL’은 지난 1894년 설립돼 제품 성능과 안전에 관한 다양한 표준을 개발하고 인증해주는 권위 있는 인증기관이다.
‘UL’이 ‘UHD’ 관련 성능 인증서를 발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UHD TV는 풀HD TV보다 4배 더 많은 800만개의 화소수를 가지고 있어 기존 TV와는 비교할 수 없는 해상도와 선명도, 화면의 깊이감을 표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다른 UHD TV 모델에 대해서도 성능 인증을 지속적으로 받을 계획이다.
“대표적인 인증기관으로부터 ‘UHD’ 성능 인증을 획득한 것은 ‘삼성 UHD TV’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화질과 음질로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김현석 부사장(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