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키즈패드' 기내서비스 도입… 양사간 적극적인 업무협력 합의
  • ▲ ⓒ왼쪽부터 조현민 진에어 전무, 이상윤 LG전자 전무.
    ▲ ⓒ왼쪽부터 조현민 진에어 전무, 이상윤 LG전자 전무.

     

    실용항공사 진에어는 19일 LG전자와 ‘LG키즈패드’ 기내서비스 도입을 위한 공동 마케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는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 위치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에서 진행됐다.

    MOU를 통해 진에어는 ‘LG키즈패드’ 기내서비스 도입을 위해 LG전자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진에어는 성공적인 추진 및 수행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LG전자와 함께 ‘LG키즈패드’ 기내서비스 도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LG키즈패드’는 유해콘텐츠 위험이 적고 사용시간도 조절할 수 있는 유아 전용 패드다.

    아이들의 입으로 빨고 쉽게 던지는 행동습성을 고려해 엄격한 기준의 무독성 및 낙하 테스트 기준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야기나라, 색칠놀이, MP3 기능의 동요나라, 어린이 세계명작 등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선정한 교육 콘텐츠를 탑재해 아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 ⓒ왼쪽부터 조현민 진에어 전무, 이상윤 LG전자 전무.
    ▲ ⓒ왼쪽부터 조현민 진에어 전무, 이상윤 LG전자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