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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승용차 3차종 (S350, S500, S500 4MATIC) 9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시정) 된다고 국토교통부가 25일 발표했다.
리콜된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는 연료 이물질을 걸러주는 필터에서 연료가 흘러 운행 중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11년 4월 18일에서 2011년 7월 12일 사이에 제작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ㆍ판매한 휘발유 승용자동차 3차종 95대이다.
자동차 소유자는 25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080-001-1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