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위한 특별한 X마스 선물은 [바로 이것]

2013년이 한달 도 채 남지 않은 12월.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한 장식들이 세상을 밝히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 준비에 한창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마음이 분주한 사람들을 위해
브랜드들에서 마련한
[크리스마스 선물용품]들을 모아봤다.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소호 홀리데이(SOHO Holiday) 에디션]을 선보인다.

구찌의 소호 라인 핸드백은
엠보싱과 스티칭으로 완성된
브랜드 고유의 인터라킹 GG로고가 특징이다.
특히 홀리데이 에디션에서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메탈릭 샴페인 컬러와 가죽 태슬 장식이 더해져
연말 파티 및 모임 패션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소호 홀리데이 에디션은
체인 백, 호보 백, 디스코 백, 클러치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라이트 골드 컬러의 가죽 스트랩이 달린 호보 백과
화려한 체인이 특징인 체인 백은
세련된 디자인에 넉넉한 사이즈까지 갖춰
에브리데이 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스톤헨지(STONEHENgE)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특별히 선보이는
골드, 실버 네크리스를 출시했다.

연인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사랑을 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한정수량 특별히 선보이는 아이템으로
0.1캐럿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는
14K 골드에 0.1캐럿 다이아몬드가 셋팅됐으며
한정수량 출시되는 만큼 39만원이라는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0.1캐럿이지만 크고 반짝이게 셋팅된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는
크리스마스에 여자들의 로망인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할 수 있는 특별한 찬스이다.

보다 실속 있는 가격대의 제품을 찾는 분들을 위해서는
0.05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실버 날개 네크리스를 추천한다.
[Silver 925] 베이스에 0.05캐럿 다이아몬드 셋팅은
은은하고 우아한 느낌에 다이아몬드의 화려한 반짝임이 조화를 이루며,
사이드에는 유려한 라인의 날개 모티브가
포인트로 장식돼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에스까다는 오랫동안 변함없이 사랑 받는
클래식 워치를 선보였다.
골드컬러 포인트로 장식된 베젤과 착용감이 좋은 브레이슬릿,
그리고 에스까다의 ‘EE’로고를 활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은
두꺼운 겨울 외투에도 포인트 스타일링 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라운드, 스퀘어 디자인의 페이스와
독특한 짜임으로 이루어진 브레이슬릿은
시계외의 다른 액세서리와도 레이어드가 가능하다.

코치는 24mm의 미니 사이즈 워치로
여성스러운 쉐입과 반짝이는 페이턴트 소재를 활용한
메디슨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혹적인 와인과 시크한 블랙 컬러 인덱스에
골드와 실버 컬러의 원형 케이스를 따라
러그와 연결된 가죽 스트랩은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멋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보는 각도에 따라 반짝임을 선사하는
페이턴트 소재의 가죽 밴드와 심플한 베젤은
연말 파티 스타일링에도 엣지를 더해준다.

타미 힐피거 데님은
패턴이 돋보이는 숄 스웨터 카디건을 선보인다.
포근한 느낌의 크림색 보카시 니트에
기하학 패턴을 넣어 화사함을 더했으며,
목을 따뜻하게 감싸줘 추운 겨울날씨에도 보온을 유지해 준다.

또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동성이 좋아
셔츠와 머플러를 함께 매치하면
가벼운 아우터 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일레븐티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안성맞춤인
눈꽃 모양 니트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로
브랜드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이태리 고유의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담고 있다.

그레이, 네이비 모노톤의 컬러를 메인으로 해
화이트 컬러의 눈꽃 모양과
실제로 눈이 내리는 듯한 아주 작은 도트 무늬는
위트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