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SBS 연기대상]
    31일 오후 상암동 SBS프리즘 타워에서 열렸다.
     
    [SBS 연기대상]은
    올 한해 SBS 드라마를 빛낸 최고의 배우를 가리는 자리로,
    오후 8시 55분부터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생중계됐다.
    올해 진행은 이휘재, 이보영, 김우빈 세 사람이 맡았다.

    올 해의 영예의 대상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은 <주군의 태양>의 소지섭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중편부문은 <상속자들>의 이민호와 <황금의 제국>이 이요원이,
    장편부문은 <열애>의 전광렬과 <결혼의 여신>의 남상미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베스트 커플상은 <상속자들>의 이민호박신혜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
    <출생의 비밀>의 성유리,
    <상속자들>의 박신혜, <결혼의 여신>의 김지훈 등이
    연기상을 받았다.

    다음은 전체 수상자 명단이다.

    ▲대상
    이보영(너의 목소리가 들려)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부문
    소지섭(주군의 태양), 송혜교(그 겨울, 바람이 분다)
    중편부문
    이민호(상속자들), 이요원(황금의 제국)
    장편부문
    전광렬(열애), 남상미(결혼의 여신)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부문
    이종석(너의 목소리가 들려), 성유리(출생의 비밀)
    중편부문
    성동일(장옥정, 사랑에 살다), 박신혜(상속자들) 
    장편부문
    김지훈(결혼의 여신), 왕빛나(두 여자의 방)


    ▲특별연기상
    미니시리즈부문
    정웅인(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미경(주군의 태양 , 상속자들)
    중편부문
    이효정(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성령(상속자들)
    장편부문
    장현성, 장영남(결혼의 여신)
    단편부문
    김미숙(사건번호113), 정은우(낯선사람)


    ▲10대스타상
    조인성, 이요원, 이보영, 이종석, 김우빈,
    송혜교, 이민호, 남상미, 소지섭, 박신혜 
     

    ▲뉴스타상
    이다희(너의 목소리가 들려),
    강민혁(상속자들),
    김지원(상속자들),
    최진혁(상속자들),
    김소현(수상한 가정부),
    서인국(주군의 태양),
    김유리(청담동 앨리스, 주군의 태양),
    정은지(그 겨울, 바람이 분다),
    임주환(못난이 주의보),
    강소라(못난이 주의보) 


    ▲특별상
    조인성(그 겨울, 바람이 분다)


    ▲공로상
    김수미 


    ▲프로듀서상
    이보영


    ▲베스트커플상
    이민호 박신혜(상속자들)


    ▲베스트드레서상
    이민호 


    ▲시청자가 꼽은 최고 인기상
    이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