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목) KBS홀...바리톤 김정규 소프라노 김지현-강민성-김순영 출연



  •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 하는 '쓰리소프라노 콘서트'가 오는 3월 27일(목)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립니다.

    올 2월 5일 출범한 뉴데일리경제(대표 박정규)는 글로벌경제가 회생조짐을 보이는 올해 한국경제의 대도약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쓰리소프라노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김지현(상명대 교수, 그레이스앙상블 대표) 강민성(연세대 외래교수) 김순영(한세대 초빙교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3명이 참여합니다.

    바리톤 김동규와 3명의 소프라노는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로미오와 줄리엣 등 오페라에 등장하는 아리아와 레 미제라블, 캣츠, 지킬앤 하이드 등 뮤지컬, 크로스오버 뮤직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소프라노 김지현은 상명대 성악과,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 출신으로, 미국 성악교수협회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고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오페라 페스티벌 여자주역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언론으로부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소프라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성악가입니다.

    연세대 성악과, 독일 뮌헨 국립음악대학을 졸업한 강민성은 국내 소프라노들 중 극고음(하이 E, F)을 가장 안정적이고 화려하게 내는 소프라노로 꼽힙니다. 또  소프라노 김순영(한양대, 독일 만하임국립음대)은 풍부한 표현력과 호소력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성악가입니다.

    특별출연하는 바리톤 김동규는 연세대, 베르디국립음악원을 수석졸업하고 베르디콩쿨에서 우승한 이후 전세계 성악가들의 '꿈의 무대'로 꼽히는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을 비롯, 전세계 무대에서 활동해온 성악가입니다. 최근에는 클래식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콘서트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콘서트명: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 하는 쓰리소프라노 콘서트
    ◇행사일: 2014년 3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서울 여의도 KBS홀
    ◇주최: 뉴데일리경제-그레이스앙상블  
    ◇주관: 파밀리아예술기획/ 후원: 뉴데일리, Korea Arts Institute
    ◇티켓 구입: 티켓링크, 인터파크 (2월 28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