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981억원, 영업손실 19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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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이 올해 1분기(연결기준) 영업손실 191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삼성정밀화학의 올 1분기 실적은 매출 2981억원, 영업손실 19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0.2%, 51.6%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 3090억원, 영업손실 181억원과 비교하면 각각 3.5%, 5.5% 감소한 수치다.
올해 1분기에는 구조조정 실시로 1회성 비용이 증가하고 암모니아 및 전자재료 부문의 제품 판매가격 하락 등이 적자로 연결 된 것으로 보인다. 2분기에는 비주력 자산 매각으로 1600만원 가량의 현금을 확보하는 등 어느 정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