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의 과거 비키니 몸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정소라는 지난 2011년 자신의 미니홈피 "미스 유니버스 준비가 끝났다. 합숙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라는 누드톤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정소라는 신장 172cm, 몸무게 52kg에 '34-25-36'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정소라 비키니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한영 딸 정소라 한국을 대표할 만해", "정소라 몸매 대박!", "정소라 환상 비키니 자태 초절정 섹시미", "정한영 딸 정소라 몸매 이렇게 좋았나?", "정소라 볼륨감 아찔해", "아버지 정한영의 반응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라는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정한영 회장의 둘째 딸로 연예계 대표 엄친딸이다. 정한영 회장은 1977년 MBC 9기 탤런트 출신 사업가로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다. 

[정한영 딸 정소라, 사진=정소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