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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너 숀리의 '바디스쿨'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마비됐다.

    28일 숀리의 '바디스쿨' 홈페이지가 화제다. 앞서 숀리는 2월부터 6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사회환원 프로젝트 '도전 다이어트킹2'를 실시한다고 밝혔기 때문

    이에 '도전 다이어트킹'프로젝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의 홈페이지 방문이 폭주하면서 서버가 마비됐다. 2시간째 접속 불가 상황이다.

    숀리 바디스쿨 관계자는 "건강한 몸과 정신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실시하며, 비용적인 측면이나 정신 건강의 악화를 경험한 다이어트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만족을 실천하고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숀리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그룹 홀라당의 멤버 빅죠가 272kg에서 5개월 만에 75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 시작 당시 100일 만에 60kg을 감량하기도 했던 빅죠는 5일간의 포상 휴가를 다녀 온 뒤 요요현상을 겪기도 했다.

    요요현상을 경험 한 뒤 다시한번 다이어트를 각오한 빅죠는 숀리와 함께 강도 높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했다. 숀리는 빅죠의 식단을 공개하며 "저녁만은 황제로 준비했다.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숀리는 최근 다이어트와 건강관리에 특화된 '사회 환원 프로젝트, 도전! 다이어트킹!'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숀리 빅죠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숀리 빅죠 다이어트, 부럽다", "숀리 빅죠, 나도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숀리 빅죠 다이어트, 저녁은 황제로?", "숀리 빅죠 다이어트, 나도 다이어트킹에 도전하고 싶다", "숀리 빅죠 다이어트, 나는 365일 다이어트해도 안빠지는데..", "숀리 빅죠 다이어트, 역시 숀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숀리 빅죠 다이어트,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