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브라이언이 요리를 시작한 계기가 여성이었다고 털어놨다. 

    브라이언은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브라이언은 "여자 때문에 요리를 시작했다"며 "남자들 다 그렇지 않냐"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연애 기간에 따라 여자친구에게 해주는 요리 종류가 달라진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을 비롯해 배우 서태화, 요리사 최현석, 맹기용 등의 출연자들이 '라디오스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요리를 선보이며, MC들에게 평가받는 시간도 갖는다. 

    MBC '라디오스타'는 25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브라이언,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