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영등포 관내 저소득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영등포사랑나눔  푸드마켓'에 식품 전달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복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매월 영등포사랑나눔 푸드마켓을 통해 2~3만원 가량의 식품 등을 지원하고 있는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물품을 사전 조사해 후원했다.

     

    NH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 만드는 작업에 참여해 영등포사랑나눔 푸드마켓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후원한 식품을 안내하며 정서적으로 소외감 없는 5월을 맞이하도록 따뜻한 마음과 함께 물품을 전달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직원들이 달아주는 카네이션을 보며 어르신들이 무척 고마워하셨다"며 "5월에 정서적으로 더욱 외로움을 느끼실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NH투자증권은 임직원 대부분이 참여한 사내 봉사단체 38개를 만들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그 중 한 단체는 매월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영등포구 거주 복지 소외계층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 외에도 본점소재지인 영등포구에 영등포 쪽방촌 후원, 여의도성모병원과 영등포노인케어센터, 영등포 장애인복지관 등 사내 봉사단체를 통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영등포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