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 獨 오토매틱 '크로네죄네', 면세점 입점

10 ~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독일 정통 오토매틱시계 브랜드 '크로네죄네'가 이달 국내 주요 면세점에 입점한다.

입점된 면세점으로는 듀프리 김해공항면세점, 제주중문면세점 그리고 제주라온명품관이다.

크로네죄네에 따르면 독일의 포르츠하임에서 1992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모든 시계모델은 100% 오토매틱 남자시계로 제작되고 있다. 크로네죄네의 기계식 무브먼트를 장착해 오토매틱시계의 정밀성을 극대화했으며 클래식하면서도 앤틱한 스켈레톤 디자인과 문페이스, 투루비옹 디자인이 돋보인다.

현재 크로네죄네는 독일을 비롯해 이태리·영국·프랑스 등 유럽과 미국·남미·중동·아프리카까지 전세계 16개국의 주요 도시에서 전개되고 있다.

국내엔 지난 3월 해외 시계·주얼리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인터타임이 독점수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