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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는 우리은행 지점을 방문 시에도 신한금융투자 ‘S-lite’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S-lite’ 계좌는 전국 1000개 지점망을 보유한 우리은행 창구를 통해서 개설이 가능하다. 0.013%의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는 물론 ETF, ETN을 비롯한 국내/해외 증권거래와 ELS/DLS 가입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또 신한금융투자는 ‘S-lite’ 계좌를 개설한 생애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론칭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에 우리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누적거래금액 1억원을 돌파한 500명에게 이마트 모바일 이용권을 제공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 본부장은 “우리은행을 통한 ‘S-lite’ 계좌 개설이 가능해져 대형은행인 우리은행과 거래하는 고객들에게도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