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평창·경주 등 지역축제 함께 즐기는 패키지 선봬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는 각종 지역 축제를 맞이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패키지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메밀꽃 필 무렵'으로 유명한 평창 '효석문화제'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 단 10일 동안만 진행된다. 작가 이효석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이번 문화제의 주제는 '메밀 꽃은 연인&사랑'으로 작은음악회, 전통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는 이번 문화제를 맞이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주중(일 ~ 목요일) 객실 1실과 조식뷔페 2인 묶어 8만9000원에 판매한다. 한화리조트 공식 모바일앱으로 예약할 경우 1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축제기간 중에 투숙하는 고객은 이효석 문학관과 메밀밭 포토존에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무료입장은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 프런트에서 입장권을 수령해 해당 매표소에 제출하면 된다.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천년고도 경주는 지난 21일부터 10월 17일까지 59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엑스포는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다양한 전세계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도보 10분 거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를 맞아 한화리조트 경주는 객실 1실과 조식뷔페 2인, 온천 사우나 1인을 포함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주중(일 ~ 목요일) 12만원, 금요일 15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실크로드 경주 2015 입장권 소지 시 스프링돔과 온천사우나 50%, 식음업장 10%의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