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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제공
KT&G는 명품라이터 지포(Zippo)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디자인한 디스 아프리카 '지포 한정판'을 약 한 달 동안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한정판은 기존에 판매되던 '디스 아프리카 룰라'와 '디스 아프리카 몰라'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메탈 느낌의 패키지에 포효하는 사자와 코끼리를 그려 넣어 아프리카 특유의 야성미를 세련된 느낌으로 표현했다는게 KT&G 측의 설명이다.디스 아프리카 제품 2종은 아프리카 전통 방식으로 구워낸 잎담배 4%를 함유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보다 깔끔하게 흡연할 수 있도록 단단한 공간필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김기수 KT&G 디스팀장은 "디스 아프리카는 출시 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대학가에서는 여타 지역의 2배에 달하는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지포(Zippo)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디스 아프리카가 추구하는 독특한 감성을 강화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디스 아프리카 '지포 한정판'은 종전과 동일하게 타르 함량 5mg로, 갑당 4,500원에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