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어 미국시장 공략… 버라이즌·AT&T·TMUS' 통해 내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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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 현지 시간 기준 1일 11시 뉴욕 링컨센터(Lincoln Center)에서 전략 스마트폰 'LG V10'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북미지역 미디어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V10은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AT&T', 'TMUS' 등을 통해 다음달 중 출시된다.
국내시장의 경우 오는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출고가는 부가세를 포함해서 79만97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