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하나대투증권에서 하나금융투자로 새 출발 선포11월말까지 총 2억원대의 고객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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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투자

     

    새롭게 출발하는 하나금융투자가 고객들을 위해 '통큰'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9월 1일부터 하나대투증권에서 하나금융투자로 새로운 출발을 선포하고, 이를 기념해 고객을 위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 가족이 된 10년간 자산관리, 투자은행, 자산운용 모든 사업분야에서의 노하우를 통해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경쟁력을 확고히 다져왔다.


    향후 하나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PCIB(개인 및 법인고객을 포괄하는 하는 종합금융관리)를 핵심전략으로 하는 일류 금융투자회사로의 도약을 계획 중이다.


    이에 발맞춰 고객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페스티벌은 응모와 사은품 증정으로 구성돼 있다. 응모참여는 홈페이지(www.hanaw.com)를 이용하거나 영업점 내점을 통해 모두 가능하다.

     

    응모자격은 (구)하나대투증권의 변경된 사명을 맞추면 된다. 해외상품에 투자해 연 3.3%의 금리를 제공하는 애니 CMA 계좌개설, 개인연금 및 IRP 신규가입/이전, 해외주식 계좌개설 등을 통해 추가로 획득할 수도 있다. 응모는 모든 조건을 충족 시 총 5회까지 가능하다.


    추첨은 12월 11일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개별통지 된다.

     

    이번 행사는 '명품 회사, 명품 고객'을 콘셉트로, 금융 회사의 일반적인 경품 이벤트에 비해 파격적인 상품으로 기획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경품으로는 인기 명품 가방과 액세서리, 호텔 패키지 이용권, 테라스파 마사지 이용권 및 명품자전거, 아이워치, PS4와 고급모니터 세트 등 부문별로 최고의 명품들이 마련됐다.


    또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대폰거치대, 에코백, 티보틀, 네일케어세트, 고급타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총 2억원 대의 선물들이 당첨자를 기다리고 있다.


    양제신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은 "새로운 출발을 시작으로 고객과 직원, 회사가 함께 행복한 차별화된 일류화를 구현하겠다"며 "그 동안 하나대투증권을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향후 하나금융투자의 이름으로 금융투자업의 리더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와 영업점 및 고객지원실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