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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화재는 보장자산을 강화하고 3대 질병에 대해 보장하는 '내인생행복플러스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질병사망과 함께 3대 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동시에 보장하고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게 특징이다. 3대질병 진단시 가입금액의 100%를 최고 3000만원까지 선지급하고 추후 질병 사망시 최고 3000만원까지 추가 지급하는 형태다.

    신규담보로 레이저시력교정수술 합병증 진단 및 재수술비 특약을 가입하면 레이저시력교정수술 후 각막혼탁, 각막확장과 같은 합병증 진단 또는 재수술할 경우에도 보장된다.

    사망·후유장해 담보 고액 가입고객에게는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가입금액에 따라 해당담보 2.5~4%의 보험료가 할인된다. 100세 만기로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0년납, 15년납, 20년납, 25년납, 30년납 중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