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기준 나누리강서병원장ⓒ나누리의료재단
    ▲ 김기준 나누리강서병원장ⓒ나누리의료재단

     

    나누리의료재단이 김기준 전 안양나은병원 대표원장을 나누리강서병원 병원장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김기준 병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 한양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우리들병원 척추센터 소장, 안양나은병원 대표원장, 예손병원 원장을 역임했다.

     

    김기준 병원장은 척추수술 8000례 이상을 집도한 척추치료 권위자로 국내외 학술논문발표와 더불어 국제인명센터(IBC) 2010년 의학자상 수상,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는 등 척추의사로서 명성이 높다.

     

    신임 김기준 병원장은 "나누리강서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더욱 완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간단한 주사치료부터 고난도 수술까지, 환자를 끝까지 책임지고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나누리강서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기준 신임 병원장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나누리강서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