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아이즈 안면인식기술로 오디언스 반응 과학적 분석
  • 2016년 미국 슈퍼볼 기간 집행되고 있는 텔레비전 광고들 중 현대자동차의 “첫 데이트(First Date)”편이 몰입도 높은 광고 4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3-14일 주말 동안 미국의 소프트웨어 회사 루시드(Lucid)와 인사이트 플랫폼 퀄트릭스(Qualtrics)가 3천 명의 참가자들의 표정을 읽어 조사한 결과다. 

    루시드와 퀄트릭스는 미국의 리얼아이즈(RealEyes)가 개발한 표정인식 기술을 통해 50편의 슈퍼볼광고를 보여주고 참석자들의 연령별, 성별 감정반응을 집계했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광고인 “첫 데이트”에서는 미국의 인기 배우 케빈 하트(Kevin Hart)가 남자친구와 외출한 딸을 스토킹하는 아버지로 출연했다. 


    1위부터 5위까지 가장 몰입도 높은 슈퍼볼 광고는 아래와 같다. 

    5위 스키틀즈 “초상화” 


4위 현대 “첫 데이트” 


  • 3위 하인즈 “비에나 소시지 떼”


  • 2위 마못 “아웃도어 사랑” 


  • 1위 도리토스 “초음파 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