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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화재
치과 치료에서부터 안과, 이비인후과의 수술비용까지 보장되는 보험이 금융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퍼지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메리츠화재보험의 '(무)메리츠이목구비보장보험1601'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치과 치료에 대한 보장을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린 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치아 보철치료의 경우 임플란트/브릿지의 치료 횟수 한도를 없애고 최대 120만원까지 보장한다.
틀니는 연간 1회 한도로, 치아보존치료는 충전치료의 경우 최대 10만원 무제한 보장해 준다. 크라운 치료 역시 연간 3개까지 최대 20만원을 보장하며 자주 발생하는 치아근관치료(신경치료)는 최대 2만원까지 횟수 제한없이 보장하고 있어 치과 치료를 원하는 소비자 사이에선 만능보험으로 통한다.
치과 치료 외에도 병원단위수술비특약을 운영, 안과나 이비인후과병원에서 수술하면 최대 2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라식, 라섹으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재수술비용으로 최대 30만원까지 보장해 소비자의 시력 지킴이로도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 '메리츠이목구비보장보험1601'의 최대 장점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외모에 큰 상해를 입었을 때다.
외모에 상해를 입어 장애분류표상 추상장해로 분류될 경우 장해지급률의 2배를 지급하는 등 얼굴 전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단, 질병을 원인으로 하는 수술을 보장하고 선천성 질병, 외모개선을 위한 수술 등 약관에서 보상하지 않는 손해는 제외했다.
'메리츠이목구비보장보험1601'의 가입 연령은 15세부터 60세, 보험기간은 60세와 70세까지로 운영된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 10년, 20년으로 월납부터 3개월납, 6개월납, 연납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은 고액의 치과비용에 대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다"며 "치과뿐만 아니라 안과, 이비인후과에서의 수술비, 외부추상장해 등 얼굴종합보장으로 소비자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