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요거트 왕슈, 까망쿠키크럼블 왕슈 출시…전국 이마트서 판매
  • ▲ 삼립식품 Fresh 카페 디저트 2종 출시. ⓒ삼립식품
    ▲ 삼립식품 Fresh 카페 디저트 2종 출시. ⓒ삼립식품



    SPC그룹의 계열사 삼립식품이 'Fresh 카페 디저트' 시리즈 제품인 '왕슈' 2종을 출시했다.

    26일 SPC에 따르면 'Fresh 카페 디저트'는 카페에서만 즐기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HMR(Home Meal Replacement)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오븐에서 갓 꺼낸 듯한 신선한 제품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조각케익 3종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인데 힘입어 이번에 슈 제품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향긋한 블루베리와 요거트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블루베리 요거트 왕슈'와 쿠키와 크림이 가득 들어가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까망쿠키크럼블 왕슈' 등 2종으로 전국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슈 2종은 각기 다른 세 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얼린 슈를 아이스크림처럼 바로 먹거나 실온에서 30분 정도 해동 후 촉촉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오븐에 45초 정도 데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따뜻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삼립식품의 오랜 제과제빵 기술력을 바탕으로 갓 구워 가장 신선한 상태의 디저트를 급속 냉동해 장시간 보관할 수 있다"면서 "신선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