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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는 2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혁신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보험협회의 ‘혁신전진대회’는 혁신목표를 공유하고 직원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점검 생산성 100% 향상과 방재시험연구원 자립기반 100%달성이 올해 혁신목표다.
대회는 오전 10시 서강대 최진석 교수의 인문학 강의로 시작해, ▲부서별 혁신기조 공유 ▲혁신의 필요성 외부 강연에 이어 ▲결의문 채택 ▲본부별 혁신 캐치프레이즈 선포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지대섭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일체유심조(一體唯心造)라는 말처럼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하다 보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