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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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가 젊은 세대와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개최한 'GREAT 루키 프로젝트 2016'의 Top6가 선정됐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기획한 인디밴드 육성 프로그램인 GREAT 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Top6에 선정된 밴드는 △모브닝 △더 베인 △새소년 △아디오스 오디오 △프롬디어 △더 헤드 등이다.

    2차 온라인 투표와 최종 라이브 결선을 통해 최종 순위와 우슴팀이 결정된다.

    2차 온라인 투표는 오는 14일까지 네이버 뮤직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라이브 결선은 15일 신한카드 FAN(판)스퀘어에서 데이브레이크, 스탠딩에그의 축하공연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최종 순위 상위 3개 팀에게는 국내외 유명 락그룹이 출연하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신한카드 스테이지(Stage)에서 공연하는 기회와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투표에 참여해주신 2만여 네티즌들과 264팀의 오디션 참가 밴드의 열정과 성원으로 Top6를 선정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참여와 소통으로 인디 문화 발전을 지원하고자 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